[강남역 블루리본 맛집] 연말모임 하기 좋은 무국적 퓨전 레스토랑 "녘(Nyeock)"

안녕하세요 :-)

이번 연말모임으로 강남역에 있는 "녘"이라는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녘 식당은 특별한 음식과 바이브의 무국적 퓨전 레스토랑이라고 해요!

연말이기도 해서 분위기 있는 식당을 찾다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되어 있어요!

신논현역이 더 가깝습니다 ㅎㅎ

상가 건물 2층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

간판이 작게 있어서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녘 식당은 2022~2025 블루리본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레스토랑 & 바 형태의 식당입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했습니다(예약금 5만원, 식당 이용 후 자동 취소됨) 

저녁 18시에 방문했어요! 저녁의 경우 인당 음료 1잔씩 필수로 시켜야 한다고 하네요~

주차는 해당 건물 2대 가능하오나, 만석일 경우 주변 공용주차장에 대셔야 합니다.

 

<매장 분위기>

식당은 어두운 편이었습니다. 각 조명으로 식당 내부를 밝히고 있었어요 :) 

 

테이블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하기 편했어요~

저녁에 경우 1인 1 음료가 필수라고 하셔서 오랜만에 맥주도 시켜봤네요

(주류는 8천원부터 시작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에 비해 음식량이 적으니 참고하세요 :-)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사진 순서대로 우니문어, 뇨끼, 봉골레 파스타,

랍스타 파스타, 한우 피자를 시켜보았습니다 :)

음료로는 스텔라 맥주로 시켜봤어요!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있었는데 음식들이 전부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봉골레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뇨끼, 봉골레 파스타, 랍스타 파스타 전부 트러플 맛이 많이 났습니다.

트러플 향신료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서 시키셔야 할 것 같아요 :)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데이트나 소규모 연말모임, 독특한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분들 에게 추천합니다

양이 적은 편이어서 식사를 하신 분들, 소식좌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