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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vs 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2023년도부터 한눈에 보기

j-storyz 2025. 3.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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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말 – 뉴진스 갈등 표면화

뉴진스 멤버들이 소속사 어도어(ADOR)의 내부 운영 및 소통 문제에 불만을 표출. 특히 민희진 대표와의 관계 악화, 그룹 활동 방향성에 대한 이견 등이 알려지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남.


📌 2024년 11월 – 전속계약 해지 통보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이후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독립 활동을 준비함. 멤버 측은 "회사의 차별적 대우와 일방적 결정"이 해지의 주된 이유라고 밝힘.


📌 2025년 1월 – 어도어, 법적 대응 착수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법원에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뉴진스의 독립 활동을 법적으로 차단하려는 움직임에 나섬.


📌 2025년 3월 11일 – 첫 법정 심문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심문기일 열림. 뉴진스 멤버 전원 출석해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직접 진술. 어도어 측은 “계약 해지 사유가 없다”며 반박.


📌 현재 상황 – 판결 대기 중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 뉴진스 측은 새로운 SNS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며, 독립 활동을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음. 이 공방은 K-POP 산업의 계약 구조아이돌 권리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로 확대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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